- 다이어리
- 2009/05/31 22:07
여기가 끝인가이 내 모진 목숨.8년전 공연 우루왕에서 바리공주에게 주었던 가사다.오래전이라 다른 부분은 죄다 까먹었지만유독 이 부분만은 가끔씩 흥얼거리곤 했었다.여기가 끝인가, 이 내 모진 목숨.. 하고 흥얼거리면서내게도 바리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던게 아닐까 싶다.추모광풍이 불었던 일주일 내내 궁금했다.여기가 끝일까?사람냄새 나던 그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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